설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배추의 경우
포기당 천 2,3백원선으로 다소 가격이 내렸으나
무는 18킬로그램 한 포대에 9천원,
쪽파는 1.5킬로그램 한단에 4천원,대파는 3킬로그램 한단에 4천원선에 육박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 두배이상 높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관계자들은 "과일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3-40%가량 내렸으나 궂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농산물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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