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용지 확보 시급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28 18:43:00 수정 2003-01-28 18:43:00 조회수 0

일본 기업인들이 광주에

잇따라 투자의향을 내비치면서

산업 용지 확충이 시급해졌습니다.



지난주 광주시의 대일 투자유치

활동기간동안 7개 업체가

광주에 투자 의향을 밝히며

6만천여평의 공장 용지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이 투자하면

외국인 산단에 입주시킬 예정이지만

현재 남아 있는 외국인 산단은

2만여평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조성중인

평동 2차 지방산단 8만여평을

외국인 산단으로 전환하고

첨단 2단계 개발을 앞당기는 일이

시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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