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김응열 변호사

김낙곤 기자 입력 2003-01-28 17:55:00 수정 2003-01-28 17:55:00 조회수 6

제56대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광주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62살 김응열 변호사가 당선됐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어제 광주시 동구 지산동 변호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참가자 92명의 회원 가운데

58표를 얻은 김 후보를

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해남 출신인 김 변호사는 광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시 12회에 합격해

광주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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