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운동권 학생들이 설을 맞아 합동차례를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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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총학생회연합에 따르면
내일 오전 11시 30분
광주시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소속 학생과 수배자들이 국가보안법 철폐와
한총련 이적규정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설맞이 합동 차례를 지내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지난해 조선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황광민 씨 등 모두 2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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