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안테나>광주.전남 상호저축 첫 여성책임자 탄생

김건우 기자 입력 2003-01-29 11:13:00 수정 2003-01-29 11:13:00 조회수 4


광주.전남 상호저축은행 업계에서 처음으로 여성책임자가 탄생했습니다.

상업상호저축은행은
오늘자로 실시한 "올 정기인사에서
34살 곽미자씨와 27살 이미영씨를
책임자급인 대리로 승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호저축은행측은 "여행원의 경우 결혼과 함께 대부분이 퇴사하거나 취급업무가 예금 등 단순한 관계로 이 지역에서는 사실상 대리급이 전무한 실정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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