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과 대보름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설 연휴기간인 오는 31일부터 사흘동안

국립광주박물관은, 연만들기 시연등

설 대보름맞이 전통놀이 문화한마당을 마련합니다.



동곡우도 풍물보존회는 다음달2일

광산구 하산동 침산마을에서

지신밝기와 풍물놀이등 설맞이 농악놀이를

갖습니다.



다음달 중순 광주시립 민속박물관은

당산제등 민속공연을 펼치고,

얼쑤와 고싸움 놀이 보존연구회도

대보름 맞이 달빛대축제와 고싸움놀이등을

갖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도내 2백여개 마을에서도

설과 대보름을 연계한 각종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