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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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광주지방이 14.3센티의 눈이 쌓인 가운데
순천 11.8,장흥 7.5,완도 5.2센티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한낮에도
영하권을 맴돌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5-10센티의 눈이 더 내리겠다며
동파와 시설물 관리,
교통안전에 주의해줄것을 당부하고 있스빈다.
그러나
눈은 내일 그치겠으며
설날인 다음달 1일에는
광주지방 낮최고기온이 5도까지 오르는등
강추위가 풀릴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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