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조사부는
한국전력 운송용역 계약을 낙찰받기 위해
회사 재무제표 등을 위조한 혐의로
모 운송업체 대표 35살 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선씨는 지난해 3월과 4월
한전 전남지사와 대구지사 각각 실시한
물자 운송용역 계약 입찰에 참가하면서
유동부채와 자산을 허위로 기재하는 등
위조한 재무제표를 제출해
4억원과 7억원대의 용역 계약을 낙찰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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