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 전남 46명 확진... 산발 감염 지속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7-27 11:28:37 수정 2021-07-27 11:28:37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에서 어제(26) 하루동안

각각 23명씩,

모두 46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산발적인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한

지인과 손님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모두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유흥업소 방문자 등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여수 병설유치원생의 학부모들이

자가격리 중에 확진되는 등

하루동안 확진자 2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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