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코로나19 위기가구 발굴로 취약계층 지원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7-19 07:35:00 수정 2021-07-19 07:35:00 조회수 4

광주시가 다음달까지를

여름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와

혹시기가 겹쳐 생계가 곤란함에도

기존 복지시스템의 대상이 되지 못한

휴*폐업자, 실직 일용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발굴해

기초수급 등 공적서비스와

민간 후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치구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하는

위기가구발굴단은 올해 6월까지

481여 곳의 위기가구를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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