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어제 (19일)
정성배 광주복지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진행하고
지금까지 39차례에 걸쳐 거주지를 이전한 점과
10억원이 넘는 채무에 대해
문제를 제기 했습니다.
특히, 정 후보자가 2014년부터 2년 동안
봉선동 등 8곳에서 매매를 진행했다며
시민 눈높이에서는
부적절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직장 문제 등으로 서울과 광주를
옮겨 다니면서 전입이 잦았다고 해명했고,
시의회는 22일 임시회에서
인사 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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