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업자에 투자금 건넨 경찰 간부 검찰 송치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7-20 07:35:00 수정 2021-07-20 07:35:00 조회수 3

성매매 알선 업자와 금전거래를 한

현직 경찰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서구 상무지구 일대에서

성매매 알선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로

광주 모 경찰서 소속 A경감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A경감은 성매매 업소 비용으로

사용될 것을 알면서도

알선 업자에게 수천만 원 가량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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