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 등
유물을 관람하는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나주 복암리 고분전시관에서
오는 9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14년
나주 정촌고분에서 발굴된 금동신발이
보물로 지정된 것으로 기념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금동신발의 형태와 문양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같은 무덤에서 발굴된
장식용 칼 진품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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