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17살 A군을 구속했습니다.
A군은 지난 5월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대에서
친구 명의로 빌린 렌터카를 몰다
멈춰서있던 승용차와 자전거를 탄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군이 운전하지 않았다고
허위진술을 한 친구 2명도
함께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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