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2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 주점과 관련한 확진자 5명과
일가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제 하루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광주의 한 여성 병원 의료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임산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도 여수와 목포에서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05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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