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7월 이후 광주 확진자 42%는 가족간 감염 사례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8-10 15:28:18 수정 2021-08-10 15:28:18 조회수 0

7월 이후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0명 가운데 4명은

가족간 감염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7월 이후 발생한

확진자 647명 가운데

가족간 감염 사례는

107가족에서 273명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했습니다.



또 최근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광주에서 확인된

변이바이러스 108건 가운데

델타 변이의 비율이 71.6%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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