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석 명절 전에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4백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9월 초순 코로나19 취약 계층과
취약 분야, 취약 직업군을 선별해
4백억원 가량의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의 80%는 광주시가 부담하고,
나머지 20%는 5개 자치구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과
중복되지 않게 지원할 방침이며
사회복지시설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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