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오늘(24)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반 이상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고,
이 가운데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반면,
나머지 5명은 유증상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델타 변이의 경우
감염 초기의 바이러스 양이 기존의 바이러스보다 3백 배 이상 많다며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지체없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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