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하천에서 다슬기 잡던 50대 숨져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9-05 16:19:52 수정 2021-09-05 16:19:52 조회수 3

오늘 오후 2시쯤

장흥군 안양면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5살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가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다슬기를 잡던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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