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마른 고추를 상습적으로 훔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북구 양산동의 한 마트에서
마른 고추 2포대를 훔치는 등
7차례에 걸쳐 250만 원 상당의 마른 고추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원피스 등 여성 복장을 하고 절도 행각을 한
A씨의 행적을 추적해 검거했으며,
A씨에게 동종 전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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