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경쟁률, 대학별로 희비 엇갈려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9-15 10:50:07 수정 2021-09-15 10:50:07 조회수 0

2022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남대와 조선대는 전년보다 경쟁률이 올랐지만,

호남대와 광주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주요 대학에 따르면

수시로 3천 백여명을 선발하는 전남대는

2만 5천여명이 지원해

지난해 6.96대 1보다 높은 8.09대1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조선대에는 만9천 7백여명이 지원해

5.3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4.9대 1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반면 광주대는 4.2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고,

호남대 역시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5.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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