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이후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0명 가운데 3명은 외국인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감염병관리지원단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76명이었고, 이 가운데 27.8%에 해당하는 2백99명이 외국인이었습니다.
또 외국인 확진자 가운데 2백56명이 거주지가 광산구였고, 국적별로는 우즈베키스탄 84명, 카자흐스탄 78명, 러시아 46명 등이었습니다.
오늘(15)도 광주에서는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산구 외국인 관련 2명과 물류센터 관련 2명 등 모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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