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발 코로나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에서
유흥업소 집단 감염까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외국인 집단 감염 관련 4명과
서구 유흥업소 관련 4명 등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구 유흥업소에서는 지난 14일 확진자가 나온 뒤
종사자와 손님 등 모두 6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6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광산구 물류센터에 대해서는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점이
드러남에 따라 과태료와 운영 중단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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