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석 여파 확산세 지속..광주*전남서 59명 감염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9-24 10:54:02 수정 2021-09-24 10:54:02 조회수 0

추석 연휴 동안의 고향 방문과

기존 감염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외국인 고용 사업장 관련 16명과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확진자 10명 등

어제 하루 광주에서 4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도 10개 시군에서

17명이 새로 확진됐고

이 가운데 13명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에 따른 감염 사례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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