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광주*전남 학업중단 학생 대폭 감소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9-26 15:32:52 수정 2021-09-26 15:32:52 조회수 0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학생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지난해 광주 전남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1860여명으로

2019년도에 비해

30%가량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 일수가 감소하면서

학교 부적응 학생이 줄어들었고,

해외유학에 나서는 학생도 대폭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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