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이동식 임시선별진료소가
확진자를 빨리 발견해 확산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부터
이동식 임시선별진료소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운영한 결과,
총 5천 5백여 건의 선제검사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조선산업 현장에서 숨은 감염자 1명을 찾아
확산을 조기에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버스는 주민 맞춤형 복지를 위해 도입됐지만,
최근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해 쓰이고 있고
의료인력과 행정인력, 운전기사 등 다섯명이 한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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