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이동식 임시선별진료소 코로나 조기 차단 효과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0-02 15:33:00 수정 2021-10-02 15:33:00 조회수 5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이동식 임시선별진료소가

확진자를 빨리 발견해 확산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부터

이동식 임시선별진료소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운영한 결과,

총 5천 5백여 건의 선제검사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조선산업 현장에서 숨은 감염자 1명을 찾아

확산을 조기에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버스는 주민 맞춤형 복지를 위해 도입됐지만,

최근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해 쓰이고 있고

의료인력과 행정인력, 운전기사 등 다섯명이 한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전라남도
  • # 이동식 임시선별진료소
  • #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