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명 당 코로나19 발생율이 가장 낮은 10개 지역에
전남 자치단체 7곳이 포함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강진군은 10만명당 40.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주 덕진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발생률이 낮았습니다.
또, 구례군은 50.5명, 영광군은 60.3명을 기록하는 등
전남 지역 7개 자치단체가 발생률이 가장 낮은 자치단체에 속했습니다.
코로나19 발생률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서울 중구로 10만명 당 2729.2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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