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오늘(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늘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남구 어린이집 관련 3명,
직업소개소 전수검사 관련 2명,
광산구 소재 외국인 검사 관련 1명 등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3일부터 광주에서는
하루 확진자 수가 10명 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다소 약해졌지만
방역당국은 연휴의 영향으로
다시 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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