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 임원 출신 브로커 영장실질심사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0-07 14:26:20 수정 2021-10-07 14:26:20 조회수 6

붕괴 참사가 난

학동 4구역 재개발 정비업체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는

브로커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오늘(7) 오전 광주지법에서는

재개발 조합 전직 이사

이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린 가운데,

이 씨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침묵한 채 법정을 빠져나갔습니다.



이 씨는 2019년 조합 임원 신분으로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과

조합이 발주한 철거 및 정비사업체 선정에 힘써주겠다며

업체 2곳에 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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