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조 총파업 투쟁 선포

윤근수 기자 입력 2021-10-12 13:17:52 수정 2021-10-12 13:17:52 조회수 1

광주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총파업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처우 개선을 위한 두달 간의 교섭에서 교육청이 무성의한 자세로 일관했다며 불평등과 양극화에 맞서 오는 2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근속수당이나 명절휴가비 등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라고 촉구하면서 총파업 전에 성실하게 교섭에 나서라고 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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