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객이 몰리는 단풍철을 맞아 광주시가 국립공원 무등산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일(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원하는 탐방객은 누구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풍철에는 전국에서 탐방객이 찾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명과 유증상 검사자 2명 등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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