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단풍철 무등산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윤근수 기자 입력 2021-10-13 15:07:32 수정 2021-10-13 15:07:32 조회수 11

탐방객이 몰리는 단풍철을 맞아 광주시가 국립공원 무등산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일(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원하는 탐방객은 누구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풍철에는 전국에서 탐방객이 찾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명과 유증상 검사자 2명 등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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