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들어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 하루 평균 33.7명이었던 확진자 수가 넷째 주에는 30명으로 줄었고, 10월 들어서는 첫 주에 18.3명, 둘째 주에는 12.7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오늘(15)은 광주에서 오후 2시 기준으로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시는 백신 접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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