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에게 생리용품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여고생 2만여 명에게
올해 하반기 6개월 분의 생리용품 구입비로
학생 당 6만 9천 원씩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학생들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 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화폐 3만 원권을 2장씩 배부하고
나머지 금액으로는 생리용품을 구입해
학교에 비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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