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휴일인 오늘(17일) 광주에서는 3명,
전남에서는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정부 방침에 따라
내일(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연장합니다.
또, 광주시는 밤 12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던
당초 유흥업소 6종과 노래방의 영업 제한 시간을
중앙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종전처럼 10시까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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