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이었고, 이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 2명을 빼면 지역 감염은 2명에 불과했습니다.
전남에서는 교회 교인과 중학생 등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광주와 전남에서는 완전접종자 6명을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로 2시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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