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가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급 당 학생수 20명 상한 등의 법제화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조 광주지부는 오늘(18)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습 격차가 커지고 있어
교육의 질을 높이려면
학급 당 학생수 20명, 유아수 14명의 상한을 법제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교조 광주지부는 대학 무상교육과
대학 서열화 폐지 등 교육 개혁 방안을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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