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 법제화해야"

우종훈 기자 입력 2021-10-18 15:45:46 수정 2021-10-18 15:45:46 조회수 5

전교조 광주지부가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급 당 학생수 20명 상한 등의 법제화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조 광주지부는 오늘(18)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습 격차가 커지고 있어

교육의 질을 높이려면

학급 당 학생수 20명, 유아수 14명의 상한을 법제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교조 광주지부는 대학 무상교육과

대학 서열화 폐지 등 교육 개혁 방안을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전국교직원노조 광주지부
  • # 코로나19
  • # 학습 격차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