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며서 병상 가동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9월에 75%까지 올라갔던 병상 가동률이 현재는 19%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14일 이후 확진자 수가 한자릿수로 떨어졌고, 어제(18)는 확진자가 3명으로 백여일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오늘(19)은 유증상 검사자 3명과 타지역 관련 2명 등 5명이 추가됐고, 이 가운데 중학생 1명이 포함돼 있어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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