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 확산 양상이
가족 감염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직업소개소 전수 검사 관련 2명과
타시도 확진자 관련 4명 등
10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특히 19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22명 가운데
16명이 가족 간 끼리의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에선 현재까지 나주 4명과 구례 1명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주 확진자는 모두 가족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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