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위치추적 장치를 훼손한 뒤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남 진주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62살 김씨가 어제(27)
보성 벌교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탄 뒤
진주 반성역에서 내린 것을 확인했다며
이후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미성년자 성폭행을 포함한
전과 35범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무부는 김씨의 사진을 공개하고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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