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양식장 관리선 실종자 2명 숨진 채 발견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0-30 10:23:28 수정 2021-10-30 10:23:28 조회수 6

여수 여자만 해상에서 실종된

양식장 관리선 선원 2명이

수색 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9) 오전 11시 15분쯤

고흥군 점암면 인근 해상에서

30대 선원 김 모씨의 시신이

목격자 신고로 발견됐고,

같은 날 저녁 7시 40분쯤에는

고흥군 과역면의 한 바위 위에서

40대 선장 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두 사람이 양식장 관리선에서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맡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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