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야의 미래 신기술과 산업 방향을 보여주는 2021 빅스포가 개막해 모레(12일)까지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빅스포 즉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에너지 관련 나라 안팎의 기업 250개 업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기조강연과,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고, 신기술 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 일자리박람회와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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