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지난 주말 이틀동안 1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에는 70명, 어제는 5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진자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연쇄감염된 사례가 많았고, 광주 북구의 목욕탕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을 적극 유도하고, 목욕탕과 유흥업소 등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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