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만에 학생,교직원 126명 확진.. 전남교육청 '비상'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1-22 11:30:22 수정 2021-11-22 11:30:22 조회수 1

최근 각급 학교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1월 들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95명으로

이미 지난달 확진자 수를 뛰어 넘었고

교직원 확진자도

지난달 2명 대비 29명이나 늘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 내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불가피하게 출입하는 외부인에 대해서는

선제적 PCR검사를 통해 감염 유무를

확인한 뒤 출입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 # 코로나19
  • # 학교
  • # 확진
  • # 감염
  • # 확산
  • # 양성
  • # PCR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