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 모 종교시설과
외국인고용 제조업체에서 외국인 감염이 잇따르고 있고,
광산구 중학교와 초등학교 등지에서도
감염자가 잇따르는 등
오후 2시를 기준으로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북구 목욕탕 관련과 남구 모 체육시설 등
기존의 집단 감염과 관련된 확진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에선 순천을 비롯해
9개 시군에서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8명이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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