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로의 산발 감염이 이어지면서
어제(25일) 하루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6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하루동안 종교시설과 관련해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북구 목욕장 관련해서 3명이 추가되는 등 모두 3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화순 6명, 무안.여수.광양 각각 5명등
14개 시군에서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최근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병상 부족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병상의 추가 확보에 나서고, 재택 치료를 유도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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