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후유증을 시달리다 숨진채 발견된
고 이광영씨의 안장식이 거행됐습니다.
오늘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는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인
고 이광영 씨의 안장식이 거행됐습니다.
이 씨는 1980년 5월 부상자를 구하다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하반신이 마비됐으며,
이후 1989년 국회 광주특위 청문회와
2019년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재판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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