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에도 9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 소재 어린이집 전수검사에서
원아와 가족 등 17명이 확진됐고,
서구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추가 확진이 이어지는 등
어제 하루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존 확진자 관련 연쇄 감염으로 인해
지역사회 내 전파가 잇따르고 있는 양상입니다.
전남에서도 가족, 지인, 직장동료를
통한 연쇄감염이 계속되면서
11개 시군에서 2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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