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해외 입국자 강화, 확진자 2명 오미크론 검사 의뢰

이재원 기자 입력 2021-12-02 11:12:39 수정 2021-12-02 11:12:39 조회수 1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방역을 위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방역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해외에서 입국한 접종 완료자가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격리시설에서 열흘동안 격리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접종 완료자는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격리하지 않고 1주일 후 진단검사만 받으면 됐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네팔과 독일에서 어제 입국해 양성판정을 받은

입국자들의 검체를 질병관리청으로 보내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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