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낮 2시 10분쯤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3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피하던 시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로를 켜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사무실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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