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 북구의회, 의장 확진 여파로 의사 일정 연기

윤근수 기자 입력 2021-12-04 20:36:44 수정 2021-12-04 20:36:44 조회수 4

광주 북구의회가 의장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의사 일정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표범식 의장이 어제 확진된 뒤

의원들 다수가 자가격리에 들어가거나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던 의사 일정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표 의장은 자택을 방문했던 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아내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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